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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앤디와 방송인 사유리, 개그맨 허경환이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합류한다.
지난 2월 중순에 첫 만남을 가진 세사람은 식당 운영 전반에 걸쳐 철저한 준비를 해왔고,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가오픈을 통해 시험 영업에 돌입했다.
‘아이돌’ 출신의 앤디와 ‘예측불가 입담’ 사유리, ‘재치만점’ 허경환의 조합은 그 어디서도 보지 못했던 ‘꿀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여기에 배우 이명훈
백종원은 “그 어느 때보다 파이팅이 좋은 팀”이라며 새로운 ‘백종원 사단’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세 번째 ‘골목상권’ 장소는 서울 마포 공덕동 소담길 일대 골목으로 3월 중 방송을 통해 첫 공개되며, 오는 3월 2일 방송분에서는 충무로 ‘필스트리트’ 3편이 방송된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