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전현무, 핑크빛은 작년부터? “썸→열애 말고 결혼할 것”

↑ 한혜진♥전현무 열애 사진=MBC 나혼자산다

한혜진 전현무가 공개 열애를 시작한 가운데, 한혜진과 전현무의 핑크빛 기류가 포착됐던 당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3월1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동반산행을 한 전현무와 한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썸을 타는 듯한 등산으로 화제가 됐던 자신과 한혜진에게 쏠리자 전현무는 “‘산을 탔냐, 썸을 탔냐’는 댓글도 봤다. 관심을 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한혜진 회원님하고는 만약에 잘 된다면 연애는 하지 말고 바로 결혼을 해야겠다”고 폭탄 발언을 했다.

한편, 27일 한혜진과 전현무는 열애설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이에 한혜진 소속사 에스팀은 “한혜진, 전현무한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이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다”라고 밝혔다.

이어 “시기는 사생활이기 때문에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라면서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전현무 소속사 SM C&C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전현무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전현무와 한혜진 두 사람은 현재 좋은 감정을 가지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 단계다”라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