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딘딘이 자신도 백골부대 출신임을 밝히며 지드래곤의 입대를 응원했다.
딘딘은 27일 인스타그램에 "저도 3사단 훈련소였는데 꼭 다치지 말고 몸 건강히 다녀 오십쇼! 화이팅!!!!!!!"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공개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군복을 입은 딘딘의 모습과 이날 입대한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겼다. 딘딘은 "#3사단 #백골 #지용이형 #멋있다 #남자다잉 #myoneandonlyidol"를 달아 지드래곤에 대한 애정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이 글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역시 지디 덕후 ㅋㅋㅋ", "어? 딘딘 군필이었어?", "너와 나의 연결고리 하나 추가? ㅋㅋㅋㅋ 축하드려요", "지디도 군 복무 잘하고 나오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태양은 오는 3월 12일 현역 입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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