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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진호가 추운 날씨에 고생하는 스태프들에게 통 큰 한턱을 쐈다.
tvN 새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 제작 화앤담픽쳐스 스튜디오드래곤)에서 이세훈 역할을 맡아 촬영에 한창인 최진호는 지난 24일 강화도 촬영 현장에서 동료 배우와 스태프들을 위해 커피차와 간식을 선물했다.
이날 최진호는 깜짝 선물로 준비한 커피차에 "최고의 감독님, 최고의 스태프 분들과 함께해서 행복합니다"라는 응원 문구를 단 것은 물론, 커피와 간식을 일일이 챙겨 스태프들을 감동시켰다는 후문이다.
‘미스터 션샤인’은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
한편 최진호는 영화 ‘검객’(최재훈 감독)과 김지운 감독의 신작 영화 '인랑'의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