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군’ 윤시윤 사진=MK스포츠 DB |
27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대군 사랑을 그리다’(이하 ‘대군’)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김정민 PD, 윤시윤, 주상욱, 진세연, 류효영, 손지현이 참석했다.
이날 윤시윤은 “배우로서 늘어지지 않으려고 하는 편이다. 몸이 좋다기보다는 배가 덜 나오도록 군살이 늘어나지 않도록 운동했다. 그걸로 제 자신을 평가하려고 했다. 이번에는 대본에서 노출신이 있어 평소보다 열심히 노력했다”며 맨 등을 보여주는 씬을 언급했다.
이를 듣던 류효영은 “윤시윤 씨와 같은 헬스장에 다닌다. 오늘도 마주쳤다. 시윤 오빠는 자기 관리를 꼼꼼히 하고, 제가 본 사람 중에 노력파인 것 같다”라고 칭찬했다.
그러자 윤시윤은 “2년째 헬스장을 다녔는데 거의 매
한편 ‘대군’은 동생을 죽여서라도 갖고 싶었던 사랑, 이 세상 아무도 다가올 수 없게 만들고 싶었던 그 여자를 둘러싼 그들의 뜨거웠던 욕망과 순정의 기록을 담은 드라마다. 오는 3월3일 방송 예정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