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프리카티비(TV) BJ 보겸 유튜브 |
165만 구독자가 되면 시청자들이 선물한 옷을 입고 클럽에 가겠다고 약속한 보겸이 실제로 약속을 지켰다.
보겸은 시청자가 선물한 비니와 선글라서 잠옷 바지와 신발을 신고 구찌 로고를 직접 매직으로 그린 티셔츠를 착용한 뒤 강남에 위치한 클럽으로 향했다.
보겸은 "많은 분들이 제 클라스를 무시합니다. 제가 이렇게 입는다고 해서 허접하지 않다. 키가 되기 때문이다. 클럽 가자마자 모세의 기적이 열린다"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보겸은 강남의 한 클럽에서 줄을 선 뒤 입장을 시도했다. 하지만 입구를 지키고 있던 보디가드에게 "저 들어갈 수 있나요?"라고 물었지만 보디가드는 단호하게 거절했다. 보겸은 보디가드에게 "왜 못 들어가냐"고 물었지만 보디가드는 다시 한 번 단호하게 이동할 것을 부탁했다.
첫 번째 입장을 실패한 보겸은 " 들어갈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창피 당했다. VIP 입장하는 곳이
마지막으로 보겸은 구독자 180만을 달성하면 성인나이트를 찾아가 노래를 한 곡 부르고 오겠다는 공약을 걸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