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 팬서’ 박스오피스 1위 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27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블랙 팬서’는 전날 하루 동안 9만1005명을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458만7702명이다.
‘블랙 팬서’는 와칸다의 국왕이자 어벤져스 멤버로 합류한 블랙 팬서 티찰라(채드윅 보스만)가 희귀 금속 비브라늄을 둘러싼 세계적인 위협에 맞서 와칸다의 운명을 걸고 전쟁에 나서는 영화다.
지난 14일 개봉한 ‘블랙 팬서’는 줄곧 1위를 놓치지 않고 흥행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2018년 마블의 첫 액션 블록버스터다운 위력을 입증하고 있다.
이어 같은 날 ‘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이 일일 관객수 2만5102명, 누적 관객수 18만7662명으로 3위를, ‘골든슬럼버’가 일일 관객수 2만1444명, 누적 관객수 134만9106명으로 4위에 안착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