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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현 정인선=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 |
26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7회에서는 강동구(김정현 분)의 한윤아(정인선 분)의 사랑 앓이가 그려졌다.
이날 강동구와 한윤아가 가던 중 민수아(이주우 분)을 길거리에서 만났다. 민수아는 남자친구에게 전세보증금, 유학자금을 사기 당한 상황. 결국 강동구는 민수아를 게스트하우스로 데리고 왔다. 민수아 또한 자존심을 버리고, 상처를 준 전 남친 동구 게스트 하우스에 머물게 됐다. 하지만 눈치도 잠시, 게스트 하우스에서 우유 세안을 하거나 오이 식자재로 얼굴 마사지를 하는 등 민폐녀로 찍혔다.
강동구는 그런 민수아를 보다 한윤아를 달리 보기 시작했다. 그는 애써 부정하려 했지만 한윤아를 향한 관심은 계속 이어졌다.
방송 말미 밤 뉴스에서 윤아가 떠난 마트에서 큰 화재가 발생한 사실이 보도되자 강동구는 한걸음에 달려가 그를 찾으러 한달음에 달려갔
한편 이날 봉두식(손승원 분)은 첫사랑을 우연히 만났다. 그는 첫사랑 맑음이 (한보배 분)과의 만남에 설렘을 표했지만, 첫사랑이 자신의 에로 시나리오 여자 주인공이 됐다는 사실을 알고 큰 충격에 빠졌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