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옥숙 이병준 표예진=KBS1 미워도 사랑해 방송화면 |
26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미워도 사랑해’74회에서는 김행자(송옥숙 분)와 정근섭(이병준 분)이 법으로 다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행자는 정근섭을 골탕 먹이기 위한 심부를 내렸다. 정근섭은 김행자의 심부름으로 마당에서 나뭇잎을 찾고 있었다. 이를 본 정인우(한혜린 분)은 부친의 모습에 화를 냈고 김행자는 “감기 좀 걸리면 어때. 나는 어떤 사기꾼한테 걸려서 뇌수술까지 받다가 살아났는데 그깟 감기 가지고 무슨 호들갑이야”라고 자신이 기억을 되찾았다는 사실을 알렸다.
김행자는 파주 건물 부터 통장에 카드까지 모두 정근섭이 가지고 간 것을 알게 됐고 분노했고 정근섭과 정인우를 내쫓았다. 두 사람
한편 김행자는 길은조(표예진 분)와 홍석표(이성열 분)을 불러 기억이 돌아왔음을 알렸고 정근섭과 성년후견인 지정에 관한 심판에서 다시 만나게 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