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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겸 INS엔터테인먼트 신인수 대표가 ‘글로벌 K팝’을 위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INS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신인수 대표가 해외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는 ‘글로벌 프로젝트’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신인수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 앨범에 다양한 해외 아티스트들의 감성을 모아 새롭게 재탄생된 자신의 역대 히트곡들을 담는다. 참여 아티스트들은 다음 달 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신인수 대표는 “K팝이 세계화된 시점에 해외 정상급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한 ‘K팝’을 들려주고 알리자는 취지에서 이번 프로젝트가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신인수 대표는 20년간 가요계서 활동하며 H.O.T, 핑클, 젝스키스, 신화 등 1세대 아이돌은 물론
'겨울연가' '발리에서 생긴 일' '개인의 취향' '아이리스' 등 한류 열풍을 이끈 드라마 OST에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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