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가영, `1박 2일` 국악소녀 시절 청순미 `눈길`

↑ '1박 2일' 가영.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걸그룹 스텔라가 7년 만에 공식 해체했다.
스텔라는 지난 25일 서울 모처에서 직접 팬미팅을 개최하며 해체 소식을 전했다. 이날 팬미팅 현장에는 현멤버 효은, 민희, 소영, 영흔 뿐만 아니라 전 멤버 가영, 전율도 함께했다.
스텔라는 팬들 앞에서 해체 소식을 전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멤버들은 각자 새로운 연예계 활동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텔라가 해체소식을 전하며, 멤버 가영이 과거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에서 국악소녀로 등장했던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가영은 지난 2009년 KBS2 ‘1박 2일-시청자투어 1탄’에서 은지원 팀으로 출연한 국악고등학교 학생이었다. 당시 가영은 청순한 외모와 뛰어난 춤실력을 선보이며 주목을 모았다. 이후 가영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성균관대학교 무용학과에 입학했다.
스텔라는 2011년 ‘로켓걸’로 데뷔한 그룹. 이후 ‘마리오네트’, ‘찔려’ 등을 발표하며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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