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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아나운서가 특유의 발랄함으로 아침 출근길을 이끈다.
26일 KBS에 따르면 ‘박은영의 FM 대행진’ 첫 방송에는 박은영 아나운서의 DJ 낙점을 축하하기 위해 화려한 축하사절단이 함께 한다. 전 안방마님 황정민 아나운서, 배우 이서진, 전현무 등이 깜짝 응원에 나서며 김구라가 직접
제작진은 “아침 라디오에 잘 어울리는 목소리와 기운을 가졌고, 라디오 DJ 경력으로 안정된 진행능력이 검증됐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지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3년간 KBS 라디오 ‘당신의 아침 박은영입니다‘를 진행한 바 있다.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