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 아나운서, 오늘(26일) 득녀 “벅찬 감동,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공식)

↑ 김환 득녀 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MBN스타 백융희 기자] 김환 아나운서가 득녀 소식을 전했다.

김환 아나운서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2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환의 아내가 26일 오전 11시 43분 서울 소재의 한 산부인과에서 3.84kg의 여아를 건강하게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환 아나운서는 출산 당시부터 가족의 곁을 지켰으며, 현재 아내와 자녀는 직계가족과 지인들의 축복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환 아나운서는 소속사를 통해 “아이가 태어났을 때의 감정은 어떤 말로도 정의할 순 없을 만큼 벅찬 감동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 어떤 순간보다 아내가 고맙고 사랑스럽다. 한 아이의 아버지로서 가장으로서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끝으로 소속사 측은 “새 생명을 맞이한 김환 아나운서와 가족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주시길 바란다”고 마무리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