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에게 딸을 맡기면”…김원준, 딸 예은이와 행복한 일상

↑ 김원준 게시물. 사진|김원준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가수 겸 교수 김원준이 딸 예은 양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원준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은 아빠. 딸바보. 맞벌이 부부. 아빠에게 딸을 맡기면. 합성 놀이. 천의 얼굴. 옌블리. 사랑해”라는 메시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김원준 게시물. 사진|김원준 SNS

사진 속 김원준은 딸 예은 양과 휴대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합성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 토끼로 변신한 부녀는 다정한 포즈로 훈훈한 일상을 자랑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원준은 1992년 1집 앨범 ‘모두 잠든 후에’로 데뷔한 가수. ‘서로 다른 길’, ‘너 없는 동안’, ‘꿈을 꾸는 너에게’, ‘쇼(Show)’ 등을 발표한 그는 현재 강동대학교 실용음악과 전임교수 겸 학과장으로 재직중이다.
한편 김원준은 지난 2016년 14세 연하 검사와 결혼해 지난해 1월 딸 예은 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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