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 “활동 롤모델? 끈끈 팀워크 자랑하는 여자 컬링팀”

↑ SF9 컴백 쇼케이스 사진=MK스포츠 제공

[MBN스타 백융희 기자] 그룹 SF9이 활동 목표 및 롤모델을 밝혔다.

26일 오후 서울 광진구 YES24라이브홀에서 열린 SF9 4번째 미니앨범 ‘MAMMA MIA!’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재윤은 “SF9이 ‘맘마미아’를 준비하면서 목표라고 생각했던 부분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오솔레미오’ M/V 조회수가 곧 천만에 도달한다고 하더라. ‘맘마미아’는 이천만 돌파가 목표다”라고 말했다.

또 재윤은 “정말 해보고 싶었던 꿈인데 음악방송의 1위를 한다면 좋을 것 같다”면서 “1위를 한다면 회장님, 부모님, 판타지 여러분들을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인성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때 여자 컬링팀이 끈끈한 팀워크로 주목을 받았다. 여자 컬링 팀이 롤모델이다. 특히 저희도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팀워크를 다졌다. ‘맘마미아’가 국민 송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맘마미아’는 밝고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맘마미아’는 눈앞의 사랑을 쟁취하고야말겠다는 풋풋한 소년들의 자신감과 의지를 유쾌하게 표현한 곡이다.

‘맘마미아’는 오늘(26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