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등래퍼2 휘영 사진=MK스포츠 제공 |
26일 오후 서울 광진구 YES24라이브홀에서 열린 SF9 4번째 미니앨범 ‘MAMMA MIA!’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휘영은 “일단은 지난 시즌을 너무 좋게 봐서 도전하고 싶은 프로그램 중 하나였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너무 큰 목표를 갖는 것 보다는 항상 지금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특히 제가 제 자신을 믿지 못하는 것을 이겨내야하는 부분이 힘들었다”고 말했다.
또 휘영은 아이돌 래퍼란 편견에 대해 “저도 그랬지만, 아이돌 래퍼와 그냥 래퍼를 나누는 것 자체가 편견인 것 같다. 앞으로는 래퍼와 아이돌 래퍼를 나누지 않고 그대로 보는 게 최선의 방법인 것 같다”고 생각을 전했다.
끝으로 휘영은 “태어나서 처음
‘맘마미아’는 밝고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맘마미아’는 눈앞의 사랑을 쟁취하고야말겠다는 풋풋한 소년들의 자신감과 의지를 유쾌하게 표현한 곡이다.
‘맘마미아’는 오늘(26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