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하차 논의 중 성추행 고백 최일화 사진=DSB엔터테인먼트 |
26일 오전 MBC 관계자는 MBN스타에 “배우 최일화 씨 하차에 대해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최일화는 한 매체를 통해 성추행 사실을 고백하며, 사과의 입장을 전했다.
지난 21일 그가 세종대학교글로벌지식평생교육원 연극과 지도교수로 취임한 지
최일화는 현재 한국연극배우협회 이사장도 맡고 있다.
한편 최일화는 최근 드라마 ‘철수씨와 02’를 비롯해 ‘투깝스’, ‘불야성’ ‘마녀의 성’, 영화 ‘꾼’, ‘그래, 가족’, ‘섬 사라진 사람들’, ‘미쓰 와이프’, ‘간신’ 등 많은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