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컴백한 그룹 원포유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백곰엔터테인먼트 |
“슈퍼주니어 선배님들이 롤모델이다. 멤버 수도 비슷하고 각자 한 명의 멤버들이 브랜드화 된 동시에 오랫동안 활동을 하고 계신다. 저희도 멋있는 슈퍼주니어 선배님들철럼 롱런하는 아이돌 그룹이 되고 싶다.”(은재)
“하이라이트 선배님들. 함께 회사를 만들어서 활동하고 계시지 않나. 특히 무대에서 누구보다도 빛나 보인다. 어떤 곡을 해도 매력이 있어서 정말 멋있다는 생각이 든다. 원포유도 지금처럼 14명이 계속 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비에스)
↑ 최근 컴백한 그룹 원포유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백곰엔터테인먼트 |
“BTS 선배님들이 롤모델이다. 특히 방탄소년단 선배님들의 경우에는 처음에는 신생회사였는데 정상까지 가신 분들이지 않나. 우리 그룹 역시 그런 모습처럼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현재 엄청난 위치에 있는 분들인데, 그 기운을 받아서 잘 해보고 싶다.”(영웅)
“엑소 선배님들을 존경한다. 오래 활동을 하셨는데 각자 다른 분야에서도 활동을 많이 하고 계신다. 특히 다 함께 모였을 때 멋진 아우라를 풍기는 것 같다. 우리도 그룹 활동 뿐 아니라 각자 잘하는 분야에서 개인 활동을 하면서 롱런할 수 있는 그룹이 되고 싶다.”(리오)
원포유가 입을 모아 롤모델을 언급할 때 독특한 에피소드를 풀어놓은 멤버가 있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도율이다. 도율은 최근 실제로 세븐틴을 만난 일화를 털어놨다. 도율은 세븐틴 멤버 정한 때문에 ‘울컥’했던 귀여운 사연을 풀어놨다.
“원래 세븐틴 선배님들을 좋아하는데 최근 ‘입덕’한 계기가 하나 더 있다. 따로 사진들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정한 선배님을 좋아한다. 최근 음악방송을 하면서 세븐틴 선배님들을 뵌 적이 있다. 엔딩 때 다 함께 올라갔는데 세븐틴 선배님들 옆에 서있었다. 그런데 정한 선배님이 먼저 말을 걸어주셨다. 그러다가 마지막에 어깨를 잡아주셨는데 울컥했다. 특히 지금 안무 선생님이 세븐틴 선배님들의 안무 선생님인데 성공한 팬인 것 같다. 사랑한다고 말씀드리고 싶다.(웃음)”(도율)
↑ 최근 컴백한 그룹 원포유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백곰엔터테인먼트 |
원포유는 이제 막 데뷔한 지 2년차에 접어 든 신인 그룹이다. 하지만 일본에서 활동한 덕분에 다양한 경험들을 쌓을 수 있었다. 영웅은 원포유에 대해 골라먹는 아이스크림처럼 다양한 매력이 있다고 밝혔다. 한 명 한 명씩 보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그룹인 만큼 확실한 그룹의 색깔을 잡은 후에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원포유만의 색깔을 찾는 게 우선인 것 같다. 아직은 저희만의 색깔을 찾고 있는 중이지만, 언젠가는 찾아서 저희의 옷을 입어보고 그 노래에 맞는 춤을 춰보고 싶다. 원포유만의 브랜드를 창출해보고 싶다.”(이솔)
“회사에서 원포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