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박2일’ 윤시윤 사진=1박2일 방송 캡처 |
25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 선데이-1박2일’에서는 강원도 인제군 연가리에서 동계 야생캠프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동계 야생캠프를 떠난 멤버들은 야외에다 직접 집을 짓고 생활해야 했다. 여기에 김준호, 데프콘에 이어 차태현 김종민이 집짓기에 합류했다.
네 명의 멤버들은 집짓기에 나섰지만 별다른 진전을 보이지 못했고, 남은 멤버 윤시윤과 정준영이 오기만을 기다렸다.
이어 야생캠프장으로 도착한 윤시윤과 정준영. 윤시윤은 “지금 집 짓겠다고 파 놓은 거냐”며 멤버들의 흔적에 놀랐다. 그러면서 본격적으로 멤버
여기에 김종민이 거들자 김준호는 “동구가 하게 내버려 둬라. 난 동구 편이다”라며 남다른 동구 의존증(?)을 보였다.
차태현 역시 “동구 없었으면 어떻게 할 뻔 했어. 처음부터 얘가 왔으면 됐잖아”라고 덧붙였다. 이어 멤버들은 계속해서 “동구야”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