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컬링 은메달에 ★들 축하 물결...“수고하셨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여자 컬링 대표팀이 은메달을 획득한 가운데, 스타들의 축하 메시지가 전해지고 있다.
여자 컬링 대표팀은 25일 오전 강원도 강릉 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결승전에서 스웨덴과 맞붙었다. 대표팀은 최선을 다했으나, 3대 8로 아쉽게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은정, 김영미, 김영애, 김선영, 김초희 선수로 구성된 여자 컬링 대표팀은 뛰어난 실력과 “영미야”라는 유행어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내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러한 대표팀의 은메달 획득 소식에 스타들의 축하 메시지가 이어진 것.
방송인 송은이는 경기 직후 SNS에 "이보다 더 멋질 수 없다"는 글을 게재했고, 박나래는 "여자 컬링. 세상 멋진 분들. 감사합니다"라고 축하를 전했다. 코요테 신지 역시 “수고하셨습니다. 메달 색깔은 중요하지 않아요”라고 응원의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평창올림픽 폐막식'은 오늘(25일) 평창올림픽스타디움에서 오후 8시부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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