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방인 캡처 |
2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이방인'에서는 호주에서 온 친구 케이트와 미국 뉴욕에 위치한 그리니치빌리지를 방문한 서민정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서민정은 "그때 이 거리에서 네가 유명한 여배우를 알아봤다"며 "네가 '방금 유명한 한국 여배우를 본 것 같다. 네 친구잖냐. 뛰어라'고 해서 사진을 찍었다. 그 배우는 내 친구도 아니고 잘 알지도 못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케이틀 바라보며 "네가 '네 동료에게 인사해라 어서'라고 말해서 같
한편 이날 서민정의 친구 케이트가 말한 '유명한 한국 여배우'는 배우 김민희였던 것. 이에 케이트는 "나도 여기서 유명한 배우를 만난 적 있다"며 휴 잭맨과 마주친 일화를 밝히기도 해 놀라움을 안겼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