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보름 은메달 큰절 사진=ⓒAFPBBNews = News1 |
김보름은 24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매스스타트 결승전에 출전했다.
이날 김보름은 2위로 결승선을 통과 40점을 획득하며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경기 이후 그는 태극기를 흔들며 경기장을
이에 대해 김보름은 “큰 절의 의미는 나 때문에 큰 논란이 됐고 국민 여러분들께 너무 죄송한 마음에 큰 절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다른 말이 생각이 안 난다. 죄송하다는 말밖에 생각밖에 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