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JTBC ‘효리네 민박2’의 임직원 3인방인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윤아가 손님들과 함께 만두를 빚으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저녁이 되고 손님들이 민박집으로 귀가하자 이효리와 윤아는 온종일 눈 때문에 고생한 손님들을 위해 만두를 만들기로 했다. 이에 두 사람은 손발을 척척 맞춰 빠르게 만두소 준비를 마쳤다.
임직원들은 손님들과 다 함께 다이닝룸에 둘러앉아 만두를 빚기 시작했고, 마치 가족 모임 같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상순은 손님들에게 만두 빚는 법을 친절하게 알려줬고, 화려한 손놀림으로 고급기술까지 선보여 만두 장인의 모습을 뽐냈다.
이효리 역시 자신만의 기술을 뽐내며 만두를 빚어내 손님들의 감탄을
임직원 3인방의 각자 다른 스타일로 빚어진 만두와 손님들과 함께해 더 따뜻해진 저녁 식사 모습은 오는 25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확인할 수 있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