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목보5 웬디 사진=Mnet 너목보 화면 캡처 |
23일 오후 방송한 Mnet 예능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5’에서는 재일교포 3세 전예임의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레드벨벳은 1번 참가자 전예임을 음치로 지목했다. 전예임은 “일본에서 가수의 꿈을 키운 후 한국으로 왔다”고 말했다.
패널들은 전예임의 목소리를 듣고 “목소리, 말투가 음치일 것 같다”고 추측했다.
전예임의 무대가 펼쳐졌고 그는 실력자였다. 무대
이를 보던 웬디 역시 눈물을 흘렸다. 이특은 “웬디 씨도 캐나다에서 한국에 와 홀로 연습생 생활을 했다”고 말했다.
웬디는 “그 마음 때문에 더 미안했다. 언젠가 무대에서 꼭 무대를 같이 해보고 싶다”면서 “화이팅”이라고 힘을 실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