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재현 사진=MBN스타 DB, 최율 인스타그램 |
최율은 23일 SNS를 통해 조재현의 프로필 사진을 캡쳐해 올렸다. 이와 함께 “내가 너 언제 터지나 기다렸지. 생각보다 빨리 올 게 왔군. 이제 겨우 시작. 더 많은 쓰레기들이 남았다. 내가 잃을 게 많아서 많은 말은 못하지만 변태 XX들 다 없어지는 그 날까지 #미투(Me too)”라고 남겼다.
‘미투’(Me too·나도 말한다)는 2017년 10월 미국에서 벌어진 성폭행과 성희롱 행위 비난하기 위해 소셜 미디어에서 인기를 끌게 된 해시태그( #MeToo )를 다는 행동에서 시작된 운동이다.
조재현을 실명으로 언급한 최율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율은 2002년 드라마 ‘매직키드
하지만 최율은 공개 직후 바로 게시글을 삭제하고 현재는 인스타그램도 비공개로 돌렸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