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마이크로닷, 농어 3연속 입질로 하드캐리… “막내가 또 1등”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도시어부’ 마이크로닷이 하드캐리했다.
22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에서는 마이크로닷에 3연속 입질이 왔다.
이날 도시어부들은 기대를 안고 농어 낚시에 출조했다. 선장이 “최근에 미터급 농어가 많이 나온다”고 주장했기 때문.
하지만 입질은 쉽게 오지 않았다. 긴 기다림 끝에 마이크로닷에게 첫 번째 입질이 왔다. 마이크로닷은 환호와 함께 6짜 농어를 낚았다.
이에 이경규는 “6짜라서 다행이다”라며 안도의 웃음을 보였다. 그는 이덕화에게도 “형님, 6짜랍니다”라면서 기쁨을 표했다. 농어 낚시는 7짜를 잡는 사람에게 황금배지가 수여되기 때문이었다.
이에 마이크로닷은 “막내가 또 1빠했다. 2빠도 3빠도 막내가 잡는다”고 외쳐 형님들의 심기를 불편케 했다.
하지만 마이크로닷의 말처럼 기적의 3연속 입질이 왔다. 마이크로닷은 이경규와 이덕화가 0입질을 기록하는 가운데 3연속 농어를 잡아 올려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