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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치열 브이라이브 사진=네이버 V라이브 화면 캡처 |
22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에서는 황치열의 ‘올림픽의 중심! 평창에서 인사드려요’가 방송됐다.
이날 황치열은 “어제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 경기에서 대한민국이 은메달을 따는 순간을 지켜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집에서 응원을 했는데 너무 감격스러웠다”면서 “고생하신 세 선수 분들의 팀워크가 너무 좋아서 자연스럽게 응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황치열은 “선수 분들의 노고가 느껴졌다. 너무 훌륭하다고 생각했다. 이승훈 선수, 김민석 선수, 정재원 선수 외모도 굉장히 출중하시다”라고 외모를 극찬했다.
그러면서 “세 선수 분들이 끝나고 태극기를 들고 빙판 위를 돌 때 나도 뭉클했다. 정말 고생하셨고 값진 은메달 너무 감사하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