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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중견배우 J씨 측이 스태프 성추행 의혹을 부인했다.
J씨 소속사 관계자는 2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본인 확인 결과 보도된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피해자 증언을 바탕으로 J씨가 과거 20대 여성 현장 스태프를 성추행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J씨가 피해자를 혼자 불러내 강제로 입을 맞추고 몸을 더듬거나 사적인 연락을 시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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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윤택 연출가의 성폭행, 성추행 폭로로 시작된 문화예술계 '미투' 움직임은 배우 조민기, 연극 출신 배우 오모 씨에 이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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