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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민기의 제자 성추행 파문에 이어 또다른 유명 중견배우 J씨도 스태프 성추행 의혹에 휘말렸다.
22일 한 매체는 피해자 증언을 바탕으로 J씨가 과거 20대 여성 현장 스태프를 성추행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J씨가 피해자를 혼자 불러내 강제로 입을 맞추고 몸을 더듬거나 사적인 연락을 시도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J씨 소속사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사실무근"이라면서도 "보도된 내용에 대해 확
J씨에 앞서 조민기는 교수로 재직 중 학생들을 상대로 성추행을 했다는 폭로가 잇따르며 사면초가에 놓인 상태다. 그는 이사회 징계위원회에서 정직 3대월의 중징계를 받았으나 사표를 제출, 28일부로 면직될 예정이다. 경찰 조사도 앞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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