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수영. 사진| 수영 SNS |
![]() |
↑ 수영. 사진| 수영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수영이 실명퇴치운동본부에 기부할 기금 마련을 위해 자선바자회를 개최한다.
수영은 22일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내일 롯데백화점 본점 2층 아미마켓에 비밍이펙트 2018 리미티드 상품이 출시됩니다"라며 자선 바자회 소식을 알렸다.
이어 "롯데몰에서 온라인판매도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이번 비밍이펙트의 수익금 전액은 실명퇴치운동본부에 기부됩니다 #SeeYouAreBeaming #BeamingEffect2018"라고 이번 바자회의 목적을 소개했다.
수영이 론칭한 '비밍 이펙트(Beaming Effect)'는 난치병인 망막색소변성증을 알리고 이와 관련한 치료법의 연구를 지원하는 브랜드로 오는 23일부터 3월 18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 팝업스토어에서 판매되는 이 제품들은 수영이 심혈을 기울여 디자인 한 것으로 알려졌
한편, 수영의 아버지는 망막색소변성증을 앓고 있으며 실명퇴치운동본부를 설립하여 활동 중이다. 수영은 해당 단체에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기부와 자선 바자회 등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소녀시대 멤버들 또한 지난 2012년 실명퇴치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ksy7011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