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효주가 故 차명욱을 추모했다.
박효주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디 좋은곳으로…차명욱 선배님”이라는 글을 올리며 차명욱이 출연했던 연극 ‘이기동 체육관’의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차명욱은 21일 등산 중 갑작스레 심장마비 증세를 보인 후 사망했다. 향년 47세.
차명욱은 지난달 개봉한 이병헌, 박정민 주연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복싱체육관 관장 역으로 출연,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쳐 관객들의 주목을 모았다.
그는 오는 5월 연
빈소는 서울 종로구 혜화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4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3일 낮 12시 45분이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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