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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다희. 제공| 에스콰이어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이다희가 러블리와 고혹미를 동시에 발산하며 '화보 장인'의 면모를 뽐냈다.
이다희는 최근 매거진 에스콰이어와의 화보 촬영을 통해 사랑스러운 매력과 고혹적인 카리스마를 동시에 선사해 주목받았다.
22일 공개된 사진 속 이다희는 깊은 눈빛과 여유 있는 포즈로 화보를 완성하는가 하면, 은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겨 ‘화보 장인’의 면모를 또 한 번 입증했다.
각기 다른 표정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함께 이다희 특유의 도회적인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독보적인 아우라가 물씬 묻어나는 도시적이고 세련된 스타일을 지녀 시크함과 더불어 러블리한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제대로 발산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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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다희. 제공| 에스콰이어 |
인터뷰를 통해 이다희는 “배우가 아닌 다른 일을 하는 걸 생각해본 적 없다”며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보였고, 오랜만에 선택한 작품을 앞두고는 “내가 연기하는 희연이라는 캐릭터가 뚜렷하게 느껴져서 잘 몰입해 연기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들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최근 이다희는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쿡 아일랜드’ ‘아는 형님’ ‘런닝맨’에 출연해 뜻밖의 예능감과 반전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이다희의 인터뷰와 더 많은 화보는 오는 24일 발간되는 에스콰이어 3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다희는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에서 파티셰 정희연 역을 맡아 권상우, 최강희, 김현숙 등과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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