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복지 책임진다" 이효리♥이상순, 아이유에 커피차 선물

↑ 아이유. 사진| 아이유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아이유의 드라마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냈다.
아이유는 22일 인스타그램에 "언니 사장님 효리네 민박식구들 서프라이즈 고맙습니다. 진짜 감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 아이유. 사진| 아이유 SNS

↑ 아이유. 사진| 아이유 SNS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유가 커피차 앞에 서있는 모습이 담겼다. 커피차에는 "우리 지은이 드라마 끝나면 언제든지 쉬러 와! -소길리 이회장& 이사장 그리고 효리네 민박 제작진 일동-"이라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또 입간판에는 "‘나의 아저씨’에서도 열일 할 지은이를 위해!", "민박집 직원 복지는 우리가 책임진다!"라는 글이 써있어 아이유를 향한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애정이 느껴진다.
아이유는 지난해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 알바생으로 등장해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잘 어우러지며, 느긋하면서 배려있는 모습과 동물들과도 잘 융화되는 모습 등 특유의 매력을 뽐내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3월 21일 부터 tvN에서 방영될 예정인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 출연해 이선균, 고두심, 오달수와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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