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톱스타 이영애가 '나를 찾아줘'로 13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한다.
배우 이영애의 소속사 측은 "이영애가 '나를 찾아줘'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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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애의 스크린 복귀는 지난 2005년 '친절한 금자씨' 이후 13년만이다. 그녀가 차기작으로 선택한 '나를 찾아줘'는 지적장애 아들을 잃어버린 엄마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 드라마 장르의 영화이다.
중앙대 영화학과 출신 김승우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남은 주요 캐스팅 작업을 마무리하는 대로 상반기 중 촬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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