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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은 고(故) 이은주의 사망 13주기다.
이은주는 13년 전인 2005년 이날, 스물 다섯살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이은주는 우울증으로 남몰래 병원 치료를 받다 끝내 목숨을 끊어 큰 충격을 줬다.
1980년생인 이은주는 1999년 박종원 감독의 '송어'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이후, 영화 '오! 수정'(2000) '번지 점프를 하다'(2001), '연애소설'(2002), '하얀방'(20
이은주의 소속사였던 나무액터스는 매년 팬카페 회원들과 추모식을 진행하고 있다 2015년에는 고인의 10주년을 맞아 특별전을 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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