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 이경규, 부동산 주인 폭로에 당황…“이전 집 더럽게 쓰셨더라”

↑ ‘한끼줍쇼’ 강호동, 김용건, 황치열, 이경규 사진=JTBC ‘한끼줍쇼’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한끼줍쇼’ 이경규가 부동산 주인의 돌직구에 당황했다.

2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배우 김용건과 가수 황치열이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에서 밥동무로 나섰다.

이날도 이경규, 강호동이 게스트 김용건, 황치열과 함께 부동산으로 향했다.

부동산 주인은 신사동에 대해 설명하다 “얼마 전 이종석 씨도 (신사동) 건물을 매입하셨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경규에게 “얼마 전에 이사 가지 않으셨나. 제가 몇 분에게 집을 보여드렸다”라며 그와 남다른 인연이 있음을 밝혔다.

이경규는 화들짝 놀라며 손을 저었고, 부동산 주인은 “집을 지저분하게 쓰셨어”라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부동산 주인은 “1인 가구가 많다. 여기서 ‘한끼줍쇼’ 하면 제가 볼 때는 조금 회의적이다”라고 말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