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진영 “제주도 여행? 카메라 있으니 휴가는 아냐” 단호(V라이브)

↑ 갓세븐 진영, 잭슨 사진=네이버 V라이브 GOT7 워킹 EAT 홀리데이 인 제주 (Working EAT Holiday in Jeju )’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갓세븐(GOT7) 진영이 진지하면서도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21일 네이버 V라이브에서는 ‘GOT7 워킹 EAT 홀리데이 인 제주 (Working EAT Holiday in Jeju )’ 1화가 방송됐다.

이날 갓세븐은 “제주도 가서 뭐할까?” “쉬어야지” “여행 7명이서는 처음이다”라며 신나는 마음을 들어냈다.

이에 진영은 “휴가는 아니지. 카메라가 있으니까”라고 단호하게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JB는 “제주도면 성산일출봉가야지”라며 특별 코스를 언급했다. 그러자 잭슨은 “이거 대본 없이 하는거야? 그럼 벌칙으로 낙하산 없이 패러글라이딩하자”라며 농담을 건네 분위기를 전환시켰다.

이어 갓세븐이 7인 7색 버킷리스를 늘어놓았고, 잭슨의 제안대로 벌칙을 하나 정하기로 결정했다.

JB는 “방이 세 개밖에 없다. 두 명씩 자고 한 명은 따로 자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마크가 “텐트치고 자면 되지 않나”며 의견을 내놓아 멤버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