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쌍둥이 임신 당시 32kg 증가...식단·운동 병행"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S.E.S 출신 슈가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21일 오후 KBS 쿨FM '정재형 문희준의 즐거운 생활'에서는 휴가를 간 정재형 대신 S.E.S 출신 방송인 슈가 문희준과 함께 라디오 DJ 호흡을 맞췄다.
이날 슈는 문희준과 찰떡 호흡을 선보이며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는데 한 청취자로부터 다이어트 관련 질문을 받았다.
슈는 이에 “쌍둥이를 임신했을 때는 32kg가 쪘다. 반 정도는 저절로 빠졌고, 모유수유로도 많이 빠졌다”며 “남은 5kg는 절대 안 빠지더라. 그래서 운동을 시작했다. 꾸준히 식단 조절을 하고 운동을 했다”고 답했다.
이와 함께 “식단 조절과 운동을 병행하면 아무래도 요요현상도 없고 많이 빠지는 것 같다. 몸에 긴장감을 가지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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