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요광장' 보아. 사진|K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가수 보아가 후배 그룹 레드벨벳에 세대 차이를 느낀다고 말했다.
21일 방송된 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 보아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보아는 후배들에게 인기 있는 이유에 대해 “편하게 대해주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레드벨벳 친구들은 나이차가 띠를 한 번 돌고도 남는다. 마냥 예쁘다. 샤이니 키는 리얼리티를 같이 해서 더 친해졌다”라고 답했다.
이어 보아는 “레드벨벳 친구들을 보면 가끔 세대 차이를 느낀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DJ 이수지는 “밥이나 술을 많이 사주냐”고 물었고 보아는 “그렇다. 레드벨벳 친구들은 바빠서 같이 식사할
한편, 보아는 20일 오후 6시 첫 미니앨범 ‘원샷 투샷(ONE SHOT TWO SHOT)’을 발매했으며 22일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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