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맞아?” 엄정화, 해변서 뽐낸 완벽 비키니 뒤태

↑ 엄정화. 사진｜엄정화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해변에서 완벽한 뒤태를 자랑했다.
엄정화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줄줄이 파도는 너무 좋은데… 조류가 너무 강해서 파도까지 닿기가 너무 어렵다.ㅠㅠ 조류 어려워. 누가 날 저 파도 가운데 옮겨놔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현재 여행 중인 호주 바이런베이의 아름다운 해변을 배경으로 서핑 보드를 든 채 이동 중인 엄정화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50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엄정화의 탄탄한 뒤태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멋져요ㅠ 몸매도 완벽","한국은 추운데 따뜻한 곳에 계시다니 부러워요","행복해 보여서 너무 좋아요. 안전하게 서핑 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정화는 지난해 12월 정규 10집 ‘The Cloud Dream of the Nine(더 클라우드 드림 오브 더 나인)’ 파트 2를 공개하며 가수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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