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먼저 할까요’ 감우성X김선아, 우연 속 재회 "붙여 놓으니 인연같다"

↑ 사진=키스먼저할까요 캡처

‘키스 먼저 할까요’ 감우성 김선아가 재회했다.

2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극본 배유미, 연출 손정현) 3, 4회에서 손무한(감우성 분) 안순진(김선아 분)은 이미라(예지원 분) 황인우(김성수 분) 부부로부터 다시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순진은 이미라의 뜻에 따라 손무한이 자주 가는 바를 찾았고, 황인우는 손무한과 함께 나타나며 이들과 합석하려 했지만 안순진은 이미라가 시키는대로 합석을 사양했다.

이에 이미라는 안순진에게 등으로 유혹하라는 특명을 내렸고, 황인우는 손무한에게 “좀 이따가 빠져 줄테니까 잘 해봐라. 붙여 놓으니 인연 같다”고 말했고, 손무한은 그녀와의 옛 인연을 떠올렸다.

한편 ‘키스 먼저 할까요?’는 성숙한 사람들의 의외로 서툰 사랑을 그린 리얼 멜로. 좀 살아본 사람들의 상상불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