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미오 측 "마일로, 불미스러운 사생활로 팀 활동 중단…자숙"(공식)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그룹 로미오 멤버 마일로가 불미스러운 일로 당분간 팀활동에서 빠진다.
로미오 소속사는 20일 공식팬카페를 통해 "최근 벌어진 불미스러운 일로 인하여 팬여러분들께 심려와 우려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드린다"며 "마일로는 공인으로서 성숙하지 못한 행동을 보인 이번 일에 대하여 깊이 반성 중이다. 한동안 자숙의 시간을 갖을 것"이라고 알렸다.
앞서 온라인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마일로가 팬과의 친목을 했다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팬이 개인 SNS에 올렸다가 온라인을 통해 확산돼 도마에 올랐다.
<다음은 로미오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십니까 CT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근 벌어진 불미스러운 일로 인하여 팬 여러분들께 심려와 우려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마일로는 공인으로서 성숙하지 못한 행동을 보인 이번 일에 관하여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한동안 자숙의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다시 한 번 팬 여러분들께 심려 끼쳐 드린 점 머리 숙여 사죄 드리며, 앞으로 불미스러운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