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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계주 선수 최민정, 심석희, 김아랑, 김예진, 이유빈에 응원 메시지 보낸 안상미 해설위원 사진=MBC |
20일 오후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경기에서 최민정, 심석희, 김아랑, 김예진, 이유빈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앞서 MBC 안상미 해설위원은 씩씩하게 후배들을 응원했다.
침착하면서도 전문성을 놓치지 않는 해설로 갓상미로 불리는 MBC 안상미 해설위원 역
그는 다른 중계방송팀이 도착하기 훨씬 전부터 강릉 아이스아레나에 도착해서 자리를 정리하고, 자료를 준비했다.
이어 안상미 해설위원은 “선수들과 함께 뛰는 기분으로 호흡하며 해설하겠다”며 “대한민국 여자 쇼트트랙팀은 최고인만큼, 선수들 스스로를 믿어도 된다”며 힘을 보탰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