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진화. 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봄을 앞두고 건강한 다이어트를 독려했다.
심진화는 20일 자정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말도..신년도..설날까지도 지나갔으니..이제 더 이상 핑계가 없..ㅠ 봄이 오기 시작해 패딩을 벗었는데 패딩 입은 두께 그대로인 내 몸을 확인하지 맙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진화는 집 안에서 운동하는 모습이다. 심진화는 다리를 찢는 스트레칭을 하며 남다른 유연성을 자랑했다.
이어 심진화는 “가릴 수 있어 좋았던 겨울이 지나고 있는 지금!!! 늦지 않았습니다. 다이어트는 외모를 위한것도 있지만 것보다 건강을 위해 습관처럼 해 나가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우리 건강하게 또 예쁘게 살아보아요” 라고 건강한 다이어트를 독려했다.
한편, 심진화는 동료 개그맨 김원효와 지난 2011년 결혼해 개그계 대표 잉꼬부부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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