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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달환 ‘리턴’ 합류 사진=MBN스타 DB |
20일 오전 조달환 소속사 관계자는 MBN스타에 “조달환이 ‘리턴’에 합류하는 게 맞다”고 밝혔다.
이어 “극증 최자혜(박진희 분)의 조력자로 등장한다. 처음부터 등장인물 리스트엔 있었던 캐릭터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관계자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이번 주에 첫 촬영을 들어갈 것 같다”고 전했다.
‘리턴’은 도로 위 의문의 시신, 살인 용의자로 떠오른 네 명의 상류층, TV
이날 한 매체는 조달환의 ‘리턴’ 합류 소식과 함께 제작진이 박진희 한 명으로 극을 이끌어나가는 게 쉽지 않다고 느꼈는지 조달환을 투입해 극의 무게를 더한다고 전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