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베스터 스탤론 글. 사진| 스탤론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할리우드 스타 실베스터 스탤론이 자신의 사망뉴스는 가짜라고 밝혔다.
실베스터 스탤론은 19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lease ignore this stupidity… Alive and well and happy and healthy…Still punching!(이 어리석은 짓을 무시하세요…저는 잘 살고 있고 행복하고 건강합니다…여전히 펀치를 날릴 수 있을 정도로요!”라는 글과 함께 게시글을 캡처해 올렸다.
공개된 게시글은 하루 전 한 SNS 이용자가 '실베스터 스탤론이 오늘 아침 전립선암으로 사망했다'고 올린 가짜 뉴스와 함께 실베스
앞서 SNS를 통해 실베스터 스탤론의 사망설을 담은 뉴스가 퍼진 바 있다. 하지만 스탤론의 해명으로 모두 가짜 뉴스로 밝혀졌다.
한편, 실베스터 스탤론은 2018년 개봉 예정인 ‘크리드2’의 출연, 각본, 프로듀서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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