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수지 모친상 사진=SBS |
20일 오전 강수지 소속사 관계자는 MBN스타에 “강수지씨 어머니가 지난 19일 돌아가셨다”고 말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강수지의 모친은 치매와 당뇨 등 지병으로 투병해오다 노환이 겹쳐 전날 타계했다.
강수지는 오는 5월 김국진과 결혼을 앞두고
특히 방송에서 여러 차례 모친에 대해 언급했던 강수지는 최근 김국진과의 결혼에 대해 “5월에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 어머니께서 정해주셨다”고 말해 더욱 안타까움을 안긴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