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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승호의 치명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됐다.
지난 달 종영한 MBC 드라마 ‘로봇이 아니야’를 통해 데뷔 첫 로맨틱 코미디 연기를 완벽하게 마친 유승호는 패션 미디어 '엘르' 3월호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유승호는 ‘로봇이 아니야’에서 보여준 부드러운 감성과는 다른 반전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강렬한 분위기의 화보 콘셉트에 맞춰 날카로운 눈빛과 흡입력 있는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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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유승호는 대중과의 소통을 고민으로 꼽으며 “작품을 할 때는 인간 유승호와 다른 모습을 보여왔는데 언제부턴가 나라는 사람을 왜 감춰야 하는지 의문이
또 유승호는 “지금 대중들은 나를 아역배우의 이미지 대신 많은 가능성이 열려 있는 젊은 배우로 봐주시는 것 같다. 이제 시작 단계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10년 동안 진심을 다해 연기하면 어떤 배우가 되어 있을지 궁금하다”라고 덧붙였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