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크몬’ 소진 사진=tvN ‘토크몬’ 방송화면 캡처 |
1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토크몬’에서는 크리스티안 부르고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소진은 자신이 생각한 연인간의 로맨틱한 스킨십으로 ‘맨발장난’이라고 말했다.
이에 박지우는 “이불 속에서 이렇게?
이어 소진은 “그냥 발장난 하지 않나. 물놀이 갔을 때도 있고. 저는 그게 사랑스럽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강호동은 “식 당들어갔는데도 양말 벗고 들어가나?”라고 농담을 건네자 소진은 “그냥 백허그할 걸”이라고 후회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