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안녕하세요’ 게스트들이 무대를 선보였다.
1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서는 KCM과 왕지원, 아이린, 슬기가 출연했다.
이날 KCM은 “방송하면서 이런 일도 다 있다”고 감격했다. 왕지원에 아이린, 슬기까지 함께 출연했기 때문.
이에 MC들이 “왜 옆에 앉은 아이린 씨를 못 보냐”고 놀리자 KCM은 “못 보지 않아요. 봐요”라고 반박해 웃음을 안겼다. 또 KCM은 소찬휘의 ‘t
왕지원은 발레 경력과 함께 소개됐다. 그는 “발레를 총 17년 전공했었다. 부상 때문에 그만 두고 배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왕지원의 발레 무대가 공개돼 환호를 자아냈다.
레드벨벳 슬기와 아이린도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슬기와 아이린은 ‘Bad Boy' 노래로 안무를 펼쳐 이목을 집중시켰다.